가스안전공 지역단신<2월 넷째주>
가스안전공 지역단신<2월 넷째주>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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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충전소 대표자 간담회
가스안전公 강원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치원)는 지난 27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LPG충전소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내 충전소 대표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가스사고 발생현황에 대해 분석하고 충전소 안전관리 강화 및 자동차 충전시 안전수칙 준수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특히 지역본부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LPG용기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LPG자동차 운전자 교육 홍보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졸업식 이동홍보차량 지원
가스안전公 경기서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창수)는 20일 부천대학 졸업식에 이동홍보차량을 이용한 가스안전홍보활동을 가졌다.
가스안전공사와 부천대학이 연계해 실시한 이날 홍보활동에서는 졸업식을 찾은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해빙기 가스안전관리 요령 등을 방영했다.
또한 졸업식이 진행되는 시간에는 졸업식장에 입장하지 못한 가족에게 이동홍보차량을 통해 졸업식 진행장면을 중계했다.
공사 관계자는 가스안전 전광판 이동홍보차량을 이용한 홍보를 지역문화행사와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홍보효과가 배가됐다고 말했다.

경북지역 가스안전 대책회의
가스안전公 대구경북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24일 지역본부 교육장에서 가스담당공무원 및 LPG판매업계 각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및 6개 시·군 가스담당공무원과 LPG판매업소 시·군 지회장 등 지역대표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LP가스안전공급제,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가스시설 개선사업, 재래시장 가스시설 현대화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가스사고예방을 대책을 협의했다.
공사는 LP가스안전공급계약제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각 행정관청 및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시설개선사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행정관청에는 검사 부적합시설의 강력한 행정조치와 시설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지원을 부탁하고 사업자들에게는 부적합 시설에 대한 조속한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자체 단체장 순회면담 실시
가스안전公 전북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오원희 본부장은 4일 익산시장 면담을 시작으로 전북지역관내 6개 시·8개 군을 차례로 방문, 각 단체장과 면담하고 도내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면담을 통해 공사는 도내 가스사고 예방 대책에 대한 협조사항과 77개 재래시장 및 5만여세대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3,000여개소에 달하는 경로당 가스시설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 LPG차량교육을 위한 출장교육의 운영현황과 교육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한편 전북본부는 이번 지자체장 면담에 따른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만간 전라북도와 협의, 각 시·군 가스담당 공무원 및 업소별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가스안전관리 현안의 조속한 개선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나갈 방침이다.


행정관청 순회 LPG판매사업자 간담회 실시
가스안전公, 광주전남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명송영)는 13∼26일까지 관내 시·군청을 순회하며, 행정관청공무원, 공사직원 및 LPG판매사업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PG판매사업자 간담회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관련법·지침 개정사항, LP가스사용시설 안전공급계약체결확인증스티커 부착추진, 위해방지조치 명령시행 및 기타사항(가스시설 시공시 당부사항, 부적합시설개선, 행정관청협조사항)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최근에 발생한 사용자 취급부주의 및 공급자취급부주의, 시설미비 등 각종 가스사고를 교훈 삼아 LPG판매사업자는 체적거래시설 설치홍보, 안전공급계약 100%체결, 가스안전기기 부착 및 수용가 시설의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가스사고 없는 지역이 되도록 공급자 의무규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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