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오는 18일 본부 회의실에서 서울시 예방과를 비롯한 25개 자치구 가스담당공무원 및 공사 서울지역 각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2004년도 가스안전관리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중점추진사항 및 사고예방대책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안전공급계약제의 조기정착방안, 부적합 가스시설 및 미검업소의 해소방안,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가스시설개선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협조를 부탁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목표인 45%가스사고 감소를 위해 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행정단속과 함께 시설개선유도를 당부할 예정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시설개선을 위해 각 지자체의 적극적인 예산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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