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과천 그레이스 호텔서
지난 5일 삼일회계법인에 발주된 LPG와 LNG의 균형발전을 위한 연구용역의 킥오프 미팅이 11일 열렸다. 이번 킥오프 미팅은 용역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LPG 수입양사와 함께 산업자원부 LPG분야의 오경찬 · 신재행 사무관, LNG분야의 김재준 · 이병옥 사무관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의 주요 범위는 LPG산업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발표하되 도시가스 열조용 LPG 공급, LNG의 투자 경제성이 없는 제주·강원 지역에 대한 도시가스 보급 지양, 개성공단 LPG공급전략 등이 주로 다뤄지며 내년 4월경 최종 보고서가 나올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