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都, 사회복지시설에 온정
인천都, 사회복지시설에 온정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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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가스는 지난 3일 김정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온정의 집 등 인천지역의 5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5백만원 상당의 기저귀, 수퍼타이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방문대상 시설들은 노인, 장애인, 고아들을 보살피는 곳으로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찾는 손길이 점점 적어지는 현실 속에서 이들을 찾아온 인천도시가스 직원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외에도 회사는 97년부터 소년·소녀가장과 결연을 맺어 아이들이 훌륭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비를 지원해 주고 있으며, 매주 인천YMCA가 주관하는 독거노인 무료급식 행사에 직원들이 참여하는 등 기업의 공익적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도시가스는 창립이래 해를 거르지 않고 변함 없는 온정의 행사를 전개해 오고 있다. 이러한 기업의 사회복지 프로그램은 직원들에게도 훈훈한 정서를 심어줄 뿐만 아니라 회사에 대한 자긍심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회사 관계자는 이러한 사회활동으로 지역 내 사회환원사업의 선두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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