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都, 이웃사랑 특별 안전점검
강남都, 이웃사랑 특별 안전점검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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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2N운동 목표달성 일환으로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가 지난 25일부터 10월 17일까지 54일 간 3차 2N운동 목표달성의 일환으로 ‘이웃사랑 특별안전점검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보일러 사용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대비해 권역내 잠재적 사고요인이 가장 많은 사용시설 중 부적합시설 및 장기사용 CF가정용보일러를 대상으로 사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서 CO중독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키 위해 마련됐다.
강남도시가스는 선정된 200세대에 대해 지난 25일부터 10월 17일까지 54일간 본사직원 및 지역관리소 소장, 직원 등 150명이 일정별로 각 세대를 방문, 시설 점검과 함께 부적합시설의 위험성 및 장기 사용보일러에 대한 문제점 등을 홍보, 부적합 시설을 개선토록 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통해 고객만족 실현은 물론 전 직원이 3차 2N운동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강력한 의지와 함께 한마음으로 단결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강남도시가스는 안정적 공급과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해 신뢰받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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