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都, 3차 2N 운동 결의대회
강남都, 3차 2N 운동 결의대회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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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사고사례 발표 시상식도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1일 본사 강당에서 본사 및 지역관리소 직원과 함께 ‘2차 2N운동 달성 및 3차 2N운동 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또 2003년 아차 사고 사례 공모에 대한 시상식과 우수 작 발표도 함께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추진해 온 무사고운동을 기반으로 2차 2N운동(새마음, 새안전) 및 무사고 1천93일 달성을 축하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이다. 또한 본사 및 지역관리소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3년 아차사고사례 응모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통해 직원모두가 자신을 돌아보고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임진호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2N운동을 달성한 직원들을 치하하며 “안전경영만이 고객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만큼 3차 2N운동도 직원모두 단합된 마음으로 성공적으로 달성해 무사고를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마지막 행사인 안전결의대회에서 강남도시가스 전 임직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무사고를 통한 안전경영정착과 안정적인 공급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결의했다.

<조 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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