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도시가스(대표이사 구자명)가 3F문화 정착을 위한 특별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극동도시가스는 3F(Future, Family, Fun)의 명확한 이해와 실천방안 수립을 위해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9월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총 8회 차에 걸쳐 ‘3F문화 구축과정’교육을 LG강촌리조트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해 회사 비전과 조화된 개인 비전수립을 목표로 실시한 ‘3F문화 구축 과정Ⅰ(Future)’에 이어 신뢰를 기반으로 열린 마음의 조직가치를 실천키 위한 ‘3F문화 구축과정Ⅱ(Family, Fun)’로 진행된다. 특히 3F문화 정착교육에서는 구자명 사장이 모든 차수의 기조특강을 직접 실시하는 열의를 보여 전 임직원의 열정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경영기조에서 시작된 3F조직문화는‘새로운 도약을-미래를 함께 하는 즐거운 회사’라는 슬로건 아래 자유로움 속에서 마음껏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조직문화이다. 3F란, 자유로움 속에서 마음껏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조직문화로 즐거운 회사(Fun), 가족 같은 회사(Family), 미래가 있는 회사(Future) 를 추구하기 위한 극동도시가스 경영진의 경영철학이라 할 수 있다.
구자명 사장은 ‘3F의 참뜻과 실천의지’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조직가치인 3F를 실천해 누구나 일하고 싶어하는 회사, 일할 맛 나는 회사로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조 남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