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임원 부인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삼천리 임원 부인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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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대표이사 사장 진주화)가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 임원부인회도 사회봉사활동에 적극나서고 있다.
삼천리 임원부인회는 직원들과 함께 지난 19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평화의 집을 방문, 장애아들을 목욕 시켜주고, 점심을 같이하며 이불빨래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훈훈한 삼천리의 사랑을 전했다.
친부모처럼 따르는 장애아들과 함께 하며 청소 및 이불빨래등으로 봉사활동을 마무리한 임원 부인들은 자체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대형 TV를 전달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임원부인은 활동이 쉽지 않고 수저를 드는 것마저도 혼자서 해결하기 힘든 장애아들을 일일이 목욕시켜주고, 식사하는 것을 도와 주는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사회참여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피력했다.
삼천리 임원부인회는 삼천리가 펼치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돕기, 독거노인 지원, 결식아동 돕기 등의 사회공헌활동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매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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