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9천톤급 원유운반선 명명식
15만9천톤급 원유운반선 명명식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2.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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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브콤플로트社 ‘SCF 사얀’호
현대중공업(대표 최길선)은 지난달 21일 현대중공업 내 안벽에서 현대중공업 송재병 부사장과 러시아 소브콤플로트(SOVCOMFLOT)社 에베게니 암프로스브 부사장을 비롯한 관련인사 70명이 참석해 15만9천톤급 원유운반선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이 원유운반선은 현대중공업이 자체 제작한 2만5320마력급 엔진을 탑재한 길이 264, 폭 48, 깊이 23.1미터로서 15.7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다.
이 선박은 수출입은행 부행장인 세르게이 바에브씨의 부인인 엘리자베스 안네 람사이 바요브여사에 의해 SCF 사얀호로 명명되었으며 명명식이 끝난후 선주사에 인도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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