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충전소, 대리점 안전점검....한국가스안전공사
LP충전소, 대리점 안전점검....한국가스안전공사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1999.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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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영대)는 지난달 25일부터 6일까지 전국의 644개 LP충전소 및 4,297개소에 달하는 판매대리점을 대상으로 설날연휴와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LPG충전소와 판매점의 Y2K에 대한 각 업소별 추진현황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
 
LP가스 충전소·판매점에 대한 일제점검은 작업중 안전관리 유지 및 종사자의 안전교육 실시 여부, 긴급차단장치, 가스누출경보장치 등 각종 안전장치의 작동상태, 그리고 LPG 판매시설의 운영, 관리 및 공급자 의무규정 이행실태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또 고압가스 운반차량을 점검하고 삼각지 크기 적합 여부, 차량에 표시되는 경계표시의 크기 적합 및 전화번호부 표시여부, 경계표시용 도로사용 적합여부, 리프트 설치여부 및 밸브 보호캡 부착^운반 여부 등이다.
 
충전소 및 판매소의 Y2K와 관련해서는 중점관리대상을 시정·완료시까지 추적, 관리토록해 안전관리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독려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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