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R공법, 하수처리장에 적용
대우건설이 지난달 26일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회 환경기술상에서 기술연구소 환경연구팀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환경기술상은 환경부에서 주최한 것으로 대우건설은 DNR(Daewoo Nutrient Removal)공법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DNR공법은 하수 중의 질소, 인을 처리하는 공법으로 지난 93년부터 약 5년간 20여억원의 연구비를 투자해 자체 개발했으며 건설교통부의 신기술 지정 및 과학기술부의 KT-MARK를 획득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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