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본부 Fire Ball팀·신인천복합화력 무궁화팀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임택)의 하동화력본부와 신인천복합화력 소속 품질분임조가 2001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상을 받은 분임조는 하동화력본부의 Fire Ball팀(금상)과 신인천복합화력의 무궁화팀(은상)으로, 지난 9월 열린 ‘2001년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공기업부문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금상을 수상한 하동화력본부의 Fire Ball팀은 석탄 분쇄 후 비교적 굵은 미분탄의 낙탄 방지로 석탄 손실을 최소화하는 ‘석탄분쇄장치 개선으로 원가절감’이라는 사례를 발표했다.
신인천복합화력의 무궁화팀은 발전기 기동정지시 발생되는 손실을 최소화하는 ‘복합사이클 운적 최적화로 발전원가 절감’이라는 개선사례를 소개했다
<변국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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