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4명씩 순금카드, 65명씩 주방용 식도세트 증정
현대정유(대표 정몽혁)가 삼성카드와 공동으로 오는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동안 전국 2천3백여개 계열 주유소에서 오일뱅크 보너스카드 회원(3백만명)과 삼성카드 회원(1천6백만명)등 약 1천9백만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2차 ‘금 마케팅’을 펼친다.
이번 주유소 금 마케팅은 지난 9월 신한비자카드 제휴기념으로 전국 계열 주유소에서 실시한 이래 올 들어 두 번째 사은행사.
현대정유는 이 기간동안 전국 계열 주유소에서 자사 보너스카드 및 삼성카드로 결재하는 주유고객 총 125명(매일 4명씩)에게 오일뱅크 보너스카드와 삼성카드 실제 모형으로 제작한 10돈짜리 순금카드를 전산추첨으로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대정유는 매일 70명씩 총 2천2백명에게 시가 20만원 상당의 ‘주방용 고급 단조식도셋트’를 전산추첨으로 증정하고 총 3만명의 고객에게 오일뱅크 보너스 포인트 1천점을 특별 적립해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정유는 올 연말까지 전국 2천3백여개 계열 주유소에서 삼성카드로 결재할 경우, 휘발유 기준으로 ℓ당 30원에서 10원 올린 40원까지 적립시켜 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고객들은 삼성카드로 주유해 적립 포인트가 3만원에 달하면 이 금액만큼 무료 주유 서비스를 전국 오일뱅크 주유소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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