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 경기동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윤철)는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7월 2일 신장시장 및 이화산업 사택 일대에서 가스안전거리 캠페인을 연다.
하남시장(이교범),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박영서), 대한도시가스, 소비자단체, 하남시 일반가스 판매업소 및 충전소 등 유관기관 60여명이 참석해 하남시청부터 신장시장까지 거리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저소득 빈곤계층인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가스시설이 열악한 세대를 방문해 무료 가스시설 점검과 노후된 퓨즈콕과 호스 등의 시설교체 순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그동안 가스안전 사각지대로 분류되어 있는 영세 LPG 사용가구에 대한 개선방안의 일환이며 시설개선을 통해 가스사고를 사전에 근본적으로 예방하고자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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