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사장 고석구)는 28일 대전 본사에서 많은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이날 헌혈운동을 준비했던 최원식 복지후생부장은 “혈액부족사태를 극복하는데 수자원공사도 동참하고자 이같은 운동을 제안했다”며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자원공사는 45개의 사회봉사 동아리를 갖고 있으며, 독거노인 돌보기, 소년소녀가장과 자매결연 맺기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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