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都, 15일 가스사고 사진전 및 안전점검행사
강남都, 15일 가스사고 사진전 및 안전점검행사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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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15일 구로3동에 위치한 성락아파트를 방문 ‘가스사고 사진전 및 사용시설 특별안전점검’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자율안전점검의 생활화 및 노후보일러의 조기교체를 유도키 위해 실시됐다.
행사에서는 권역내 노후아파트(장기사용보일러 설치단지) 중 CF, CF+FAN 보일러가 설치된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공동주택을 선정, 가스사고 관련 사진전시회 및 사용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강남도시가스는 보일러 신규 및 교체 설치절차, 안전사용요령 등에 대한 전단지를 배포했다.
임진호 사장은 “행사를 통해 노후 또는 부적합보일러에 대한 교체 및 개선을 조기에 유도함으로써 잠재적 사고요인들을 사전에 제거,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해 회사에서 추진중인 무사고, 무재해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남도시가스는 이번 행사를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이 같은 점검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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