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일 제주에서 지자체 공무원 대상
천연가스자동차 보급활성화를 위한 연찬회 및 전시회가 오는 11∼12일 제주 서귀포리조트호텔에서 개최된다.환경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 천연가스차량협회, 도시가스협회 및 지자체 관계자 약 2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정책 및 보급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천연가스자동차, 전기자동차 등 무·저공해자동차 및 충전기 기술개발 내용 등 신기술 개발동향에 대한 소개와 전시도 가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환경부의 천연가스자동차 등 무·저공해자동차의 보급정책 방향, 서울시의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사례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또 천연가스자동차 보급활성화 방안(천연가스차량협회), LFC를 활용한 천연가스자동차 운행사업(가스공사), 세계 NGV동향(아시아천연가스차량협회), 천연가스와 가솔린 겸용 엔진용 연료제어시스템 개발(템스), LNG자동차 기준제정 방향(가스안전공사)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조남준 기자>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