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 주부 학생봉사단 연계 학생봉사활동 실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28일 서울 강남 소재 역삼중학교 학부형들로 구성된 ‘주부 학생봉사단(단장 윤미희)’과 연계해 가스시설 점검 학생봉사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주부봉사단 연계 학생봉사활동은 지난 4월 안전공사와 주부봉사단 간에 사전 협의된 사항으로서 6월 중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서울지역본부는 봉사단과 추진방향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가스시설 점검시 필요한 시설점검표, 비디오 교육자료 및 홍보용품 등을 배포했다.
주부 봉사단은 6월중 봉사활동 참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안전교육 실시와 더불어 자기집 및 이웃집 가스시설에 대한 점검결과를 안전공사로 제출할 예정이다.
공사는 주부봉사단과 연계한 학생봉사활동 추진의 경우 가정생활을 책임지는 주부들의 동참을 통해서 이뤄지는 만큼 시민 가스안전 생활화에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향후 동일 사안 발생시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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