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본부
가스안전公 서울본부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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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초등생 가스안전교육 , 21일 가스시설안전점검도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15일 강남구 도곡동 소재 언주초등학교 1학년6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일일교사 체험교육 형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미래의 가스사용자인 어린 학생들에게 가스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조기에 일깨우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서울지역본부장 부인인 김진순 씨가 교육에 참가, 한시간 동안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가스안전 상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울지역본부는 21일 석가탄신일 맞아 관내 포이동 소재 능인선원에 대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많은 시민들의 사찰 방문이 예상되고 그에 따른 사찰내 가스사용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실시됐다.
서울지역본부는 금번 안전점검 결과 사찰측으로부터의 호응도가 높아 향후 체계적 계획을 수립하여 매년 석가탄신일을 전후로 하여 정기적으로 사찰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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