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탱크로리 및 CNG충전소 특별안전점검
가스公, 탱크로리 및 CNG충전소 특별안전점검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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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점검반 구성, 27∼29일까지
한국가스공사(사장 오강현)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탱크로리와 CNG충전소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오강현 사장의 IR과 관련한 해외출장 기간 중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최근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등 대형사고 발생에 따라 LNG 탱크로리 및 CNG충전소에 대한 사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재해를 사전에 예방키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안전품질실장외 3명으로 구성된 안전점검반은 서울과 경인, 충청지역의 6개 미허가 충전소 및 취약개소, LNG 탱크로리 출하장 2개소 및 운송차량 4대 등에 대한 안전작업준수여부 , LNG 탱크로리 운행전 체크리스트 등 안전준수사항, 주변 위험원인(발화원 등)제거 및 정리정돈 상태 등에 대한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경북지사 미허가 충전소 1개소와 통영기지 출하장 및 운송차량 2대에 대해서는 지사의 자체 안전점검이 이뤄졌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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