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사는 직원 상호간 인화 단결 조직문화를 형성함으로써 신명나는 직장문화를 창조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매년 남부군 벚꽃축제를 실시해왔다.
특히 남부군 벚꽃축제는 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에서 근무했던 적이 있는 전·현직 남부군을 대상으로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돼 온 뜻깊은 행사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지역본부·지사별 자체행사 중 가장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축제는 그동안 상견례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참석대상 확대, 이벤트 기획 등 보다 다양하게 실시됐으며, 가스안전공사의 케치 프레이즈인 ‘신명나는 조직문화 창조의 해’에 걸맞게 내실 있는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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