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도시가스(사장 한기수)는 지난 2일 구리시 수택동 440번지 수택쌍용아파트 주변에서 한기수 사장을 비롯해 안전점검원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가스사용 고객에 대한 가스안전의식 고취와 수요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수요가 안전점검, 홍보 유인물 및 기념품 배포, 단지 내 누출검사(FID)등이 실시됐다. 또한 단지 외 단독주택 주변 안전점검 및 현수막 배너 게시, 구내 방송을 통한 안전점검, 가스미사용고객에 대한 공급 유도 홍보 등이 이뤄졌다.
극동도시가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활동을 펼쳐 가스안전공급은 물론 가스사고를 예방하는 등 안전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각오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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