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지역단신<4월 첫주>
가스안전공사 지역단신<4월 첫주>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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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점검의 날 행사
가스안전공 경기동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윤철)는 2일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광주시LP판매협회, 가스충전소 및 도시가스사와 합동으로 다채로운 가스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우선 성남시 태평동 소재 태평아파트 및 이천시 소재 선경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주)대한도시가스 이천지사 및 경기지사와 합동으로 점검하고 부적합시설을 현지 개선조치 했다. 또한 가스충전소와 함께 분당 소재 가스충전소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사용방법이 수록된 홍보물을 배포하고 LPG자동차를 무료 점검했다.
오후에는 광주시 LP판매협회와 합동으로 불우이웃가스시설 점검 및 퓨즈콕 · 호스 등을 무료로 교체했다.

가스안전 거리캠페인
가스안전公 부산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홍지룡)는 2일 행정관청 및 업계관계자들과 합동으로 부산시민회관 및 주변상가 일대에서 가스안전거리캠페인을 가졌다.
시청 및 구청 가스담당자와 부산도시가스, LP가스공업협회 등 업계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해빙기와 이사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스사고의 유형을 알리고 사고예방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행인들을 대상으로 해빙기와 이사철 발생하고 있는 가스사고의 유형과 가스안전점검요령이 수록된 홍보물 등을 배포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자율안전점검의 중요성에 대해 안내했다.

노인복지시설과 자매결연
가스안전公 서울동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송태호)는 1일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모니카의 집’을 찾아 그간 지사에서 모금해온 성금을 전달하고 시설을 운영하는 수녀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모니카의 집은 독거노인의 생활공동체로 70대 후반 이상의 할머니 15명과 수녀 및 자원봉사자 등 19명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지사는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모니카의 집을 돕기로 결정하고 자매결연을 체결 한 후 그동안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온 성금을 전달했다.
또 시설 내에 설치된 가스시설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향후 도시가스사 등 관내 가스사업자와 공조해 복지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키로 약속했다.
한편 서울동부지사는 같은 날 성북구청과 LPG판매업성북지회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
운데 성북구 하월곡동 일대 40여 가구에 대한 퓨즈콕 무료보급 행사도 가졌다.

가스사고조사 대응훈련 실시
가스안전公 경기북부지사

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기연)는 8일 의정부소재 대원여객 씨엔지충전소에서 2004년도 가스사고조사 대응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은 CNG충전소 가스사고 발생 시 입체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상황에서의 대응 및 조치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비상대비 체제를 확립키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공사를 비롯해 의정부시청, 한진도시가스 경기지사 및 한국가스기공 등 유관기관 총 14명이 참여했다.

고압가스 용기 충전업소 간담회
가스안전公 울산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강태연)는 8일 고압가스 충전업계의 안전의식 향상과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고압가스 용기 충전업소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업체대표자 10여명이 참가한 이번 간담회에서 공사는 지난해 고압가스사고 발생현황, 초저온 LPG용기 사고사례와 고압가스안전관리법시행규칙 및 고압가스안전관리 통합고시의 개정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격경쟁 심화로 안전관리가 저해되고 있는 울산지역의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해 업체 대표자와의 의견교환 및 토의가 이뤄졌다.

안점점검의 날 행사
가스안전公 대전충남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차열)는 지난 4일 대전시청, 충남도시가스와 합동으로 가스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 서구 탄방주공아파트 540세대에 대한 무료점검과 함께 노후된 퓨즈콕과 고압호스 등은 현장에서 교체해줬다. 이와 함께 공사는 이날 주민들에게 가스안전에 대한 의식조사를 실시한 후 가스안전 사용요령 및 가스사고 대처방법 등을 안내했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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