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都, 푸른 숲 만들기 식목행사
인천都, 푸른 숲 만들기 식목행사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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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가스(사장 김정치)는 2일 오전 전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회사 내에서 푸른 숲 만들기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인천도시가스 직원들은 울창한 녹색 숲을 조성키 위해 주목1주와 배롱 나무 81주, 자귀나무 5주, 영산홍 280주, 회양목 25주를 곳곳에 정성껏 심었다.
가좌공단에 위치한 인천도시가스는 창립이래 매년 식목행사를 가짐으로써 공단 주변 어느 회사보다 울창한 수목을 자랑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는 지난 가을에도 메타쉐퀘이아 100주를 울타리 주위에 심어 현재 한층 푸르름을 뽐내고 있으며, 매년 봄이 되면 벚나무 60여 그루와 철쭉, 연산홍 등이 만발해 방문객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인천도시가스는 식목행사를 통해 청정에너지를 보급하는 클린 기업의 이미지 제고에도 좋은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나무와 꽃들을 가꿈으로써 쾌적한 근로환경과 푸른 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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