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지역단신<3월 마지막주>
가스안전공사 지역단신<3월 마지막주>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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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기술임원 간담회·거리캠페인
가스안전公 서울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31일 서울 관내 5개 도시가스사 기술임원들과 도시가스 사고예방을 위한 정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빙기 등 취약시기 효율적 가스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시기별 사고예방 대책을 수립, 추진함으로써 관련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공사는 최근 가스보일러 CO중독사고와 관련 사고발생 원인에 대해 분석하고 노후보일러 사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시 CO농도측정 등 구체적 대책을 시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LPG시설의 도시가스 전환 공사후 사고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지역본부는 또 2일에는 2호선 잠실 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공사 및 대한도시가스사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행사는 최근 해빙기와 이사철을 맞아 가스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가스안전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제고하고, 가스안전점검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LPG충전업소 간담회
가스안전公 경북북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홍경석)는 30일 안동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LPG충전업소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동시 가스담당공무원 및 LPG충전업소 대표 및 안전관리자책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관계법령 개정 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LPG충전소의 효과적인 안전관리방안을 마련키 위해 실시됐다.
안전공사는 주요현안 사항으로 자율안전점검의 날 운영 및 LPG충전시설 전담자 운영, 야간특별점검 시행에 따른 협조를 요청했다. 또 LPG운전자교육, 정기 자율검사 방법 및 서류준비사항, LPG충전시설 안전관리종합평가제 변경내역 등 주요변동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LPG업계 순회간담회
가스안전公 전북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오원희)는 지난달 19∼22일까지 관내 LPG판매 및 용기충전업계와 14개 시·군 LP가스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순회간담회를 가졌다.
행정관청 가스담당공무원 및 각 지역 LP가스판매점 및 충전업계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가스안전대책 추진계획 및 최근 가스사고 사례 등에 대해 설명했다. 공사는 안전공급계약 철저 및 적법시공으로 가스사고를 줄이는데 노력해 달라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LP가스 판매업소 대표자 간담회
가스안전公 울산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강태연)는 지난달 26일 관내 동구와 남구 LP가스 판매업소 대표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사는 LP가스안전공급 계약제 관련 확인스티커 부착 방안이 시행된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업자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또 매월 4일 시행되고 있는 안전점검의 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가스시설 완성검사 및 정기검사 수검여부에 대한 철저한 확인과 안전기기 보급 확대를 추진, 가스사고를 감소하는데 노력키로 했다.

명예지사장 간담회개최
안전公 전남동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권혁진)는 지난달 26일 전남동부지사 사무실에서 전남동부지역 2004년 1/4분기 명예지사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거문도 등 도서지역 명예지사장 3명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간담회에서는 올해 가스안전관리 추진방향 및 공사 사업안내, LP가스공급계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LP가스사고 감소를 위해 판매점과 사용자 등에 대한 적극적인 안전계도활동 및 홍보를 요청하고 긴급사태 발생 시 초동조치 및 긴급연락체계 확립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에너지 절약 및 가스안전 홍보캠페인
가스안전公 충북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동진)는 지난달 26일 충북도청·청주시·대한주부클럽연합회 충북지회, 청주도시가스 등 가스관련 유관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절약 및 가스 안전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국제유가상승과 국제원자재 가격 폭등사태 등으로 고유가가 지속되고 있어 주민들의 에너지절약의식이 강하게 요구됨에 따라 주민의 에너지절약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충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에너지 절약 및 가스사고 예방 등 안전문화 확산에 획기적인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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