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달성, 무재해 3배수개시 선포
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 경기지사(지사장 최성호)가 지난 11일자로 무재해 2배수를 달성했다.
서울도시가스 경기지사는 지난 17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무재해 2배수 달성 기념식을 갖고 무재해 3배수 개시 선포와 함께 2배수 달성 공로자인 육종갑 계장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최성호 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 직원이 가정과 직장에서 항상 무재해를 이룩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무재해 3배수 개시 선포식으로 지속적인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양시와 김포시, 파주시에 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서울도시가스 경기지사는 파주시의 발전과 더불어 교하택지와 파주출판문화단지, 통일동산내 문화예술단지 등에도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 파주에 들어서게 될 LG-PHILIPS LCD 공장에도 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조남준 기자>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