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는 지난 9일 본사 강당에서 한석주 마케팅정보전략 연구소장을 초빙, 영업력 강화 전략 교육을 실시했다.
평소 매출극대화의 주요 방법으로 전 사원영업 활성화운동을 전개해 온 인천도시가스의 이번 교육은 영업직원 뿐만이 아닌 모든 직원들이 영업에 대한 마인드와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들을 습득케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 한석주 소장은 ‘우리의 영업 경쟁무기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직원들이 제각각 상반된 무기보다는 통일된 무기를 갖고 영업활동에 임해야 영업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프로와 아마추어와의 비교, 영업활동 시의 긍정적인 사고와 수익성을 고려한 Win-Win형 영업전략을 권고했다.
회사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체계적으로 마련된 영업활성화운동과 함께 실시된 이번 영업력 강화교육에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며 “꾸준한 영업능력 강화교육으로 전 직원이 회사 목표인 수익성 창출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될 것을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남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