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 지역단신<3월 첫주>
가스안전공 지역단신<3월 첫주>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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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판매사업자 간담회
가스안전公 서울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3일 서울시 LPG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안전관리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LP가스시설의 안전도 제고와 관련사고예방을 목적으로 올해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추진계획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LP가스사용시설의 안전확보방안과 안전공급계약제도의 정착,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LPG사고예방을 위한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도시가스 전환공사 중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사고와 관련 유사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조치를 당부하고 검사미필 업소에 대한 검사유도, 안전공급계약의 철저한 이행을 위한 업계의 협조를 당부했다.

가스담당공무원 간담회
가스안전公 경남서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윤상순)는 26일 관내 11개 시·군 가스담당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올해 가스안전관리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2003년 관내에서 발생한 가스사고를 원인별로 분석하고 관련 사고예방을 위한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 LP가스안전공급계약제, 학교정밀안전점검, 재래시장 가스시설 현대화 사업, 불량·불법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확보대책 등 2004년도 가스안전관리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가스안전 대책회의
가스안전公 대구경북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지난 25, 26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사업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올해 가스안전관리 추진 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25일에는 대구·구미도시가스 안전관리부서장 및 지역관리소장, 각 실무자들과 도시가스 사고예방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법규 제·개정 사항 등에 대해 안내했다.
26일에는 대구광역시 가스담당자 및 관내 7개 구·군 가스담당자, 한국LP가스공업협회 대구광역시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P가스안전공급계약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스시설 개선사업 등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또 빈발하고 있는 LP가스사고예방을 위해 재래시장 가스시설 현대화사업, 가스보일러 사고예방 방안 등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LP가스안전대책추진협의회 개최
가스안전公 경북북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홍경석)는 지난 3일 안동청소년수련관에서 경상북도청과 안동시 등 10시·군청 가스담당공무원 및 LP가스판매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1, 4분기 LP가스안전대책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지난해 가스안전관리 추진실적 분석과 올해 안전관리 사항을 지속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가스사고를 미연에 방지키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전국대비 가스사고 분석과 법정검사 및 무료점검, 다중이용시설 등 감사원지적사항, LP가스안전공급계약제, 동절기 가스사고 분석 및 대책 등 가스안전관리 추진 및 현안사항이 논의됐다. 또한 정기요청점검제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스시설 개선사업 등이 세부적으로 논의됐다.
공사는 또 지자체에서 경로당의 현실을 감안해 예산을 수립 조기에 법정검사를 실시토록 당부하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시설개선 사업예산이 배정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다.

가스안전순회간담회실시
가스안전公 충남북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김길창)는 지난 달 24일부터 이 달 4일까지 올해 지사목표인 가스사고 50% 감소를 달성키 위해 LPG업계와 가스안전순회간담회를 실시했다.
가스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키 위해 천안, 서산, 아산에서 개최된 이번 순회간담회에서는 지난해 가스사고 및 사례분석을 통해 동종유형의 사고재발 방지, 법정검사 수행시 빈번히 발생하는 부적합유형 등 LP가스사고예방을 위한 주요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 사업주들은 매월 1회 이상 사업장 안전점검에 직접 종사원과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다채로운 가스안전의 날 행사실시
가스안전公 경기서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창수)는 지난 4일 가스안전거리캠페인과 노후아파트 가스안전 점검 및 LPG충전소 점검 등 다채로운 가스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와 삼천리 경기지역본부 및 안전관리 대행사와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부천시 송내2동 소재 현대1차 아파트 643세대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부적합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보수하는 한편,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계도 및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와 함께 공사는 관내 19개 LPG충전소에 대한 해빙기 대비 LPG충전시설 안전점검 과 교육을 실시했다.
공사는 또 광명시청과 합동으로 유관기관 등 총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산지하철역 앞에서 해빙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대 국민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스안전 이동민원실 운영
가스안전公 경남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희래)는 지난 4일 창원시 외동주공APT 300세대를 대상으로 경남에너지(주)와 합동으로 이동민원실을 운영했다.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는 각 세대를 방문해 가스안전점검 홍보는 물론,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노후 시설에 대해서는 호스 및 퓨즈콕 교체, 가스보일러 배기구 연결부 석고붕대를 시공하는 등 가스시설을 교체하는 작업도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공사는 관리사무소에서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해빙기와 이사철에 우려되는 가스사고 예방을 당부하는 구내 방송을 실시했다.

퓨즈콕 무료설치
가스안전公 부산북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김정수)는 지난 4일 가스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연제구청과 LP가스 판매협회 부산지회와 합동으로 총 33명이 참석한가운데 퓨즈콕 무료설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연제구 연산동 마하사 인근 영세민 약400세대중 부재중인 세대를 제외한 88세대를 점검하고, 이 중 69세대의 노후 된 호스와 퓨즈콕 등을 무료 교체했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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