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요타는 중대형차, 경차, SUV까지 풀 라인을 구축 10개의 모델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연 30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하이브리드카로 선 대응하고 2010년경에는 연료전지차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차량 모델은 프리우스, 뉴 프리우스, Estima HEV 등을 양산하고 있고 특정 주행조건에 맞는 다양한 HEV 개발을 추구하고 있다.
▲혼다는 인사이트와 시빅 HEV모델을 현재 양산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HEV 기술을 양산 차종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닛산은 RV차종을 중심으로 적용을 추진하고 있으며 양산차로는 Tino-HEV 가 있다.
미국의 ▲GM은 연 10만대의 HEV 판매를 목표로 세단, 해치백, 웨곤 등 다양한 HEV를 개발 출시할 계획이며 소형트럭 중심으로 지속적인 연비저감을 강구중이다.
▲포드는 2010년까지 신차 판매의 20%를 HEV로 판매할 전략이며 ▲DCX의 클라이슬러는 주력 RV모델을 HEV화하며 벤츠는 HEV보다는 연료전지 개발에 치중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유럽은 연비향상 및 CO2 감소를 목표로 컨셉트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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