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너지] 스리랑카와 경제협력협정이 3월15일 발효된다.
이 협정의 발효로 우리나라와 스리랑카는 투자 무역 관광 산업 등 상호 관심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협력협정이란 국가 간의 가장 기초적인 형태의 경제협력 제도를 만드는 것이다.
이번 한국과 스리랑카의 경제협력협정의 발효로 우리나라는 97개의 경제협력협정을 시행하게 된다.
양국의 교역 규모는 22년 3억3천만 불이며 대 스리랑카 투자는 백만 불 수준이다.
스리랑카는 공식 국명이 스리랑카 민주사회주의 공화국이며 대통령 중심제이나 의원내각제를 가미한 이원집정부제 정체를 갖고 있다.
인구는 2천1백만, 면적은 면적은 한반도의 3분의1. 민족 구성은 싱할라족이 75%, 타밀족 15% 무어족이 9% 이다. 1인당 GDP는 2021년 기준 3천8백 불이다. 2017년 시리세나 대통령이 방한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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