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3월 18일 안산도시개발 대회의실에서 「열수송관 안전진단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열수송관 안전진단 제도는 배관경로 탐측기, 피복손상 탐측기 등 진단 장비를 통해 20년 이상 장기사용 지역냉난방 열수송관의 결함여부를 판단하고 3단계의 안전등급을 부여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는 제도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에너지공단 집단에너지실, 안산도시개발 네트워크팀 등 열수송관 안전진단 관련 부서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하여 열수송관 사고를 근절하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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