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바이오 산업단지 전기재해 예방, ESG경영 공동이행

[한국에너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13일,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주) 본관에서 박지현 사장, 이성만 국회의원실 김주호 수석보좌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원재 청장, 삼성바이오로직스(주) 노균 전무, ㈜셀트리온 윤정원 사장, ㈜얀센백신 존우춘이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K-바이오 전기안전 벨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에 참석한 기관들은 국가 바이오 클러스터 전기분야 기술지원,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ESG경영 공동실천, 생산설비 주기적 정밀진단으로 전기재해 예방, 정전 사고조사 및 원인분석, 최신 전력설비 전기안전 연구개발, 전기안전관리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교육 등 협력을 약속하고 실무 협의체 운영을 통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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