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가 2022년 그린에너지 엑스포, 그린에너지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 합니다.
한국에너지가 2022년 그린에너지 엑스포, 그린에너지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 합니다.
  • 한국에너지
  • 승인 2021.09.27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에너지] 한국에너지 독자님,

그리고 그린에너지 엑스포를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삼가 인사드립니다.

본사는 대구 엑스코와 공동으로 2004년 대구에서 그린에너지 엑스포를 개최하여 문화관광부가 국내 3대 스타 컨벤션에 선정하였고 2010년에는 국제공인기관에서 재생에너지 국제 전시회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명실공히 그린에너지 엑스포는 한국의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세계 10대 컨벤션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엑스코는 갑질과 장기간 회계부정을 일삼다가 2016년 두 명의 사장이 형사처벌을 받는 등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발전한 컨벤션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나락으로 내몰았습니다.

급기야 2016년 말 엑스코는 공동주관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고 단독으로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그린에너지 엑스포는 전성기의 3분의1 규모도 안 되는 초라한 컨벤션으로 전락하였습니다.

본사에서는 모든 사력을 집중하여 성장시켜왔던 그린 에너지 엑스포의 쇄락을 지켜보면서 2017년 사업권을 확보하기 위한 소송을 제기하여 20217월 본사가 그린 에너지 엑스포를 개최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 하였습니다.

본사는 그린 에너지 엑스포가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해 왔으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그 역할을 수년 간 멈추지 않을 수 없게 된 불가피한 상황에 처하였던 점을 이제야 알려드리고 깊이 양해를 구합니다.

본사는 엑스코와 공동 주관하던 것을 본사 단독으로 에너지를 사랑하는 많은 인사들과 함께 다시 그린에너지 엑스포와 그린에너지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내년부터 개최할 계획입니다.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하나 가급적 빠른 기간 내에 국제 수준의 신재생에너지 컨벤션으로 발전시켜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독자님 그리고 에너지를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이 시대는 신재생에너지 시대입니다. 2050년까지 모든 화석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합니다.

기후변화를 극복하는 것이 지상과제입니다,

그러나 우리 산업은 선진국에 비해 많이 뒤떨어져 있고 국민들의 인식 또한 낮은 편입니다.

신재생에너지는 국가 경제를 좌우하는 산업입니다.

본사는 모든 사력을 집중하여 우리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헌신 하겠습니다.

에너지를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이 함께 해주실 것을 간곡히 염원합니다.

 

한국에너지신문사

발행인 남부섭 드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