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중소기업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
남부발전, 중소기업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
  • 한국에너지
  • 승인 2021.06.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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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사업 협력, 배출권 거래 제안 위한 실시간 소통채널 가동

 

[한국에너지]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중소기업과 온실가스 감축사업 SNS 소통 플랫폼을 개설·운영한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 정책 선도와 온실가스 감축기술 보유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소통 강화 행보로 풀이된다.

남부발전은 최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와 네이버 밴드에 온실가스 감축사업 소통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5밝혔다.

온실가스 감축사업 소통 플랫폼은 중소기업과의 양방향 실시간 소통을 통해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협업체계를 보다 공고히 구축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남부발전은 중소기업과의 플랫폼을 활용해 상호간 CSR 사업, 온실가스 감축사업 협업(지분투자, 선도거래 등) 제안 기업이 보유한 온실가스 배출권(KAU, KOC ) 거래(매매, 스왑 등) 제안 온실가스 감축기술 개발 연구과제 및 감축기술 실증사업 제안 탄소중립, 기후변화대응 및 배출권거래제 관련분야 제언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감축사업을 발굴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플랫폼 가입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나 네이버 밴드 접속 후 온실가스 감축사업 소통 플랫폼을 검색해 신청(가입 및 기타문의 070-7713-8887, choich@kospo.co.kr)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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