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홍수예방 종합대책
환경부 홍수예방 종합대책
  • 한국에너지
  • 승인 2020.09.07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공지능 강우레이더 개발 추진

[한국에너지신문] 홍수관리 주무 부처인 환경부가 홍수종합예방책을 내놓았다.

환경부는 지난 8월에 겪은 홍수를 계기로 근본적으로 홍수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천의 홍수 정보 수집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데 498억 원, 수자원정보 위성을 통한 영상레이더 개발에 1,427억 원, 위성자료 활용시스템 개발에 150억 원을 각각 투입하기로 했다.

그리고 강우레이더를 통해 읍면동 단위까지 한 시간 전에 예측정보를 활용하여 기습적인 폭우에 따른 돌발 홍수를 잡기로 했다. 그동안 도면으로 열람하던 홍수 위험지도를 내년부터는 지리정보 시스템 기반으로 구축하여 온라인으로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