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기술경영 전문인력 양성 사업 확대
산자부 기술경영 전문인력 양성 사업 확대
  • 한국에너지
  • 승인 2020.09.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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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산자부는 기술경영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기존 9개 대학에서 경상대, 전북대를 추가로 선정하였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 빅 데이터 등 신기술을 제조업 전반에 융합 적용하고 사업화하는 석사 박사 전문가 프로그램이다.

산자부는 서강대, 호서대 등 수도권 중심의 7개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2개 일반대학원의 기술사업화트랙 등을 통해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2024년까지 5년 동안 추진하며 전문경영대학원은 연 5억 원, 일반대학 기술사업화트랙은 연 2~4억 원을 지원한다.

총 예산은 250억 원이다.

금번에 선정한 경상대는 기계, 항공 분야의 스마트 제조기술사업화 분야를 전북대는 미래 자동차 지능형기계 분야의 전문가 양성에 집중하며 내년에 30명 석사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4년 동안 130명의 석박사 인재를 배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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