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예비율 10.6%, 전력공급 문제없을 듯
올 여름 예비율 10.6%, 전력공급 문제없을 듯
  • 한국에너지
  • 승인 2020.07.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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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장관 여름철 전력 수급상황 첫 점검
한전 발전6사 공단 등 사장단 참석

[한국에너지] 여름철 전력수급대책을 지난 6일부터 시작하여 918일까지 실시한다.

여름철 전력수급대책기간의 첫날인 6일 성윤모 산자부 장관은 전력 공급사들과 함께 서울복합화력(옛 당인리 발전소)을 방문, 현장에서 첫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성 장관은 올 여름 최대 전력 수요는 9,080KW로 전망, 예비율이 10.3%, 939KW 이상 될 것이라 말했다.

성 장관의 예측대로라면 올 여름 전력 공급은 별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하지만 성 장관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안정적 전력 수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관계 인사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종갑 한전사장을 비롯해 전력거래소, 발전6사 사장,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수요관리기관인 에너지공단 김창섭 이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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