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성공적인 신화로 자리잡은 태성이앤씨 그룹은 직접 55메가를 운영하고 81.5메가를 관리 운영하며 2013년부터 지금까지 250메가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해오고 있다.
지난 2018년 태양광발전소의 불확실성으로 회사에 분양신청한 240억 계약금에 대해 시중금리를 적용해 전액 환불해준 전례없는 사례는 두고두고 회자된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태성이앤씨와 함께 어려운 시장속에서 꾸준한 이익을 내며 태성그룹과의 동반성장에 동참하고 있다.
2020년 태성이앤씨는 태성그룹으로 수직계열화를 마무리하고 위대호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격했다.
또한 향후 20년간 안정적으로 이익을 낼 수 있도록 새로운 분양과 상품개발에 힘쓰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19년 새롭게 시작한 곳이 태성그룹 계열사 농업회사법인㈜나린이다. ㈜나린은 태성그룹 위대호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겸임해 이끌고 있으며 전국에 30만평 규모의 스마트팜 발전소를 건설해 생산 관리하는 것으로 농업과 금융을 결합시켜 안정적인 생산과 관리를 통해 소비자, 생산자, 투자자가 모두 만족할 만한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에 불과 1년만에 30% 완료 및 건설이 진행중이며 그중 11만평 스마트팜하우스 분양을 완료했다.
태성그룹 관계자는 “현재 나린은 스마트팜 발전소를 꾸준히 늘려가면서 연매출 500억 이상을 목표로 6년 뒤 거래소 직상장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한다”며 “각박한 시장논리 속에서 소액으로도 나린과 함께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새로운 재테크 상품을 개발중이며 2020년 연내 태성그룹에서 운영중인 네이버 카페를 통해 공지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태성그룹 위대호 부회장은 “합리적인 의심과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새로운 인재등용이 태성그룹의 미래를 밝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1차 산업부터 6차 산업까지, 농업부터 문화산업까지 그 영역을 조심스레 넓혀가고 있는 태성그룹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