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충청북도가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정책에 맞춰 올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396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과 태양광 주택 보급, 학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등 모두 9개 사업이다.
또한 주택과 학교, 축산농가 등 모두 2893곳에 태양광, 연료전지 등을 설치하고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공약사업으로 시·군 공립 초·중·고교 건물 6곳의 옥상에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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