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에너지플랜트 심포지엄 개최
군산대, 에너지플랜트 심포지엄 개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0.02.24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미래가치 창출 위한 기반 구축해야
군산대학교는 19일 교내에서 ‘지역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에너지플랜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군산대학교는 19일 교내에서 ‘지역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에너지플랜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군산대학교는 19일 교내 산학협력관 중회의실에서 ‘지역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에너지플랜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거점 에너지플랜트 사업화 발전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개최됐다.
심포지엄에는 군산대 곽병선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전라북도 도의회 도의원, 전라북도 혁신성장산업국 관계자, 군산시 관련 부서 주요 관계자 및 삼성중공업, 제이트러스트 등이 참석했다. 
또한 노재규 군산대 산학협력단 부단장이 사회를 진행했고 김영철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을 좌장으로 주제발표가 펼쳐졌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에너지플랜트 현황 및 트렌드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개진됐고 삼성중공업 이동연 상무는 ‘에너지플랜트의 현황’을 주제로 해양플랜트의 현재와 미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조동우 박사는 ‘에너지플랜트 사업화 및 국내 추진 상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거점의 에너지플랜트 사업화 발전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것으로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개진함으로써 군산지역이 지역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해양플랜트 거점으로 성장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