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본부(본부장 강수진)은 11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본부 내에서 협력사와 함께 석탄취급설비 및 동절기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중점은 석탄취급설비 개선사항과 벨트컨베이어 구간 조명 설치 여부 및 조도 등이다. 분진이 많이 발생되는 구간에서 점검하는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특급방진마스크 1200여개를 구입해 협력사에 전달했다.
강수진 본부장은 “본부 내 모든 설비에 대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과 보강을 실시해 다시는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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