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 설계 및 정비분야 중소기업 방문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 설계 및 정비분야 중소기업 방문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11.23 2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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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일, '상생협력 및 지원 방안' 논의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왼쪽 세번째)과 두웰테크놀로지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일우기공을 방문한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가운데).

[한국에너지신문]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동반성장 협력강화를 위해 중소협력기업을 방문해 '상생협력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고영태 사장은 21일에는 서울 여의도 소재 ㈜두웰테크놀로지를, 22일에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일우기공을 차례로 방문해 임직원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고영태 사장은 "가스기술공사가 LNG 분야의 설계, 정비 등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갖추게 된 원동력은 협력기업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호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실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수소차 충전소 인프라 구축, LNG 충전소 인프라 구축, R&D 신기술 개발 등 미래성장동력 확대를 위해 중소협력기업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의 활성화가 더욱 중요하다"며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중소협력기업들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최대한의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두웰테크놀로지는 설계분야 일우기공은 정비분야에서 가스기술공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거래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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