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14년간 폐광마을서 나눔에너지 전파
한난, 14년간 폐광마을서 나눔에너지 전파
  • 오철 기자
  • 승인 2019.11.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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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원도 정선 예미초에서 영어 말하기 대회 개최
14년간 교육환경 개선위해 힘써
18일 강원도 정선 예미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4회 한난 사장배 영어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과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18일 강원도 정선 예미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4회 한난 사장배 영어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과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8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예미초등학교에서 제14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배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한난이 2006년에 예미초등학교와 체결한 '인재양성 자매결연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행사이다.

협약 체결이후, 한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예미수호천사단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시문화 체험 및 영어교육 제공 등 올해로 14년째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난은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원어민 방과후 영어교실, 방학 영어캠프, 영어말하기 대회 개최 등을 진행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한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행복에너지’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토대로 3대 핵심가치인 희망·나눔·녹색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추진해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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