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솔라, 도로공사와 고속도로 태양광 사업협약 체결
메가솔라, 도로공사와 고속도로 태양광 사업협약 체결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11.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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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제천간 고속도로 등 유휴지 활용 태양광 발전소 설치

[한국에너지신문] 국내 대표 태양광·ESS 전문기업 메가솔라(주)(사장 김재한)가 한국도로공사 '2019년 고속도로 자산 활용 태양광 발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선정돼 지난 12일 김천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에서 태양광 사업협약 체결식(사진)을 가졌다.

한국도로공사가 적극 유치하고 지원하는 '2019년 고속도로 자산 활용 태양광 발전사업'은 에너지 신산업 정책 및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등 정부 에너지 정책에 부응하는 사업으로서, 메가솔라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등 유휴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통해 친환경 재생에너지 생산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일부 사업대상지에는 '지역주민 지분참여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해 태양광 개발 수익을 지역 주민과 나눠 지역상생과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메가솔라 관계자는 "그 동안 쌓아온 태양광발전소 시공 능력과 뛰어난 운영능력을 바탕으로, 향후 20년간 고속도로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함으로써 지속적이고 안전한 태양광 유지관리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최적의 태양광발전소 건립 조건을 선정해 최상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는 선도적 태양광 발전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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