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친화형 봉사활동 진행
[한국에너지신문]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9일 사내 봉사단체인 온새미들 봉사단과 직원 가족들과 함께 ‘사랑의 제빵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칭그랜트 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된 나눔 기금과 공사 예산을 1대1로 매칭해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공사 직원들뿐만 아니라 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해 가족친화형 봉사활동의 의미를 키웠다.
공사 온새미들 봉사단과 직원 가족들이 만든 머핀과 쿠키는 제주홍익아동복지센터에 제공됐다. 제주홍익아동복지센터는 3세 이상 18세 미만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돌봄을 제공하는 복지단체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사 관계자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봉사활동까지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공사의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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