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 연탄공장 대표자 간담회
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 연탄공장 대표자 간담회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11.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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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지사장(왼쪽)이 고명산업을 찾아 공장 관계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있다.

박종선 지사장(왼쪽)이 고명산업을 찾아 공장 관계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지사장 박종선)는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고명산업과 삼천리이앤이 등 관내 3개 연탄공장을 대상으로 연탄공장 대표자 간담회를 열었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지사장이 직접 각 공장을 찾아가 품질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등을 독려하고 있다. 이번에는 정부의 정부권장정책 우선구매품목 내용을 공유했다.

지난달 22일 저소득층에게 연탄쿠폰이 배부됨에 따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연탄쿠폰 사용이 시작됐다. 경인지사의 배달 콜센터와 함께 쿠폰으로 신청하면 신속하게 배달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박종선 지사장은 “연탄 사용 고객에게 품질 향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탄공장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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