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GS파워(대표이사 조효제)는 지난 2일 부천 삼정 종합사회 복지관 대강당에서 GS파워 열병합발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들과 GS파워 임직원, 지역의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GS파워와 함께하는 ‘2019 - 청춘 노(老)리 한마당 축하연’을 가졌다고 밝혔다.
GS파워와 함께하는 부천 어르신 장수 축하연은 우리나라의 번영을 위해 고생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만수무강을 기원하기 위해 GS파워와 인근 삼정 복지관이 매년 함께 마련하며 올해로 6회째 열리고 있는 어르신 행사로 이날도 50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홍종선 상무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헌주 및 헌화, 케이크 커팅 등의 본식 후 삼정 어린이집 원아들의 재롱잔치, 트롯 삼총사, 오은령 한국 고전 무용단 공연이 이어지면서 참석한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번졌다.
특히 푸짐한 부페식으로 준비된 장수 상차림과 축하 선물에 어르신들은 연신 감탄과 함께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최고령 박남순 어르신은 장수비결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사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변하지 않고 외로운 노인들을 친자식 처럼 살뜰이 챙기는주는 GS파워 직원들의 진정한 마음에 늘 큰 빚을 지고 있다”고 말해 참석한 사람들의 공감과 박수를 받았다.
홍종선 상무는 “GS파워는 갖은 역경을 이겨 내시며 오늘의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신 어르신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안부를 살펴드리겠다 ”말하면서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축원 드렸다.
한편 GS파워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 힐링여행, 장수복 제공, 어르신 밀착 행복 도우미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표현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