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경남본부, '경남 에너지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 MOU 체결
에너지공단 경남본부, '경남 에너지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 MOU 체결
  • 오철 기자
  • 승인 2019.09.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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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경남본부-마산대-에너지기업 업무협약
7개 에너지기업 인턴쉽 프로그램 시행
24일 마산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경남 에너지분야 청년일자리창출사업 업무협약식'에서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마산대, 에너지기업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24일 마산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경남 에너지분야 청년일자리창출사업 업무협약식'에서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마산대, 에너지기업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신문] 에너지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남지역 산학이 뭉쳤다.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상석)는 24일 마산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경남 소재 대학교, 에너지기업들과 '경남지역 에너지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 나산전기산업(대표 배종훈), 대성쏠라(대표 양성우), 대신에스앤비(대표 서창환), 더원전기(대표 박대출), 두원전기(대표 윤영태), 신성전기소방공사(대표 김원주), 해인기술(대표 서창혁) 대표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식에 따라 마산대학교는 기업체가 원하는 우수한 청년 인력을 양성을 통한 인력풀을 제공하고, 7개 경남지역 에너지기업은 대학생 현장실습 인턴쉽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로 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본 사업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지역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생 교육 프로그램, 기업체 인턴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저극 협력하기로 했다.

배상석 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은 “경남지역 에너지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본 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및 이와 연계된 추가적인 사업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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