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공, 산업원료광물 B2B 시범사업 정식 출범
광진공, 산업원료광물 B2B 시범사업 정식 출범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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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홍보 및 광물의 부가가치 등 다양한 기술정보 제공
광업진흥공사(박춘택 사장)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업원료광물 B2B 시범사업이 최근 산자부, 광진공, 한국전자거래협회 등 3개기관과 사업협약을 체결하면서 정식 출범했다.

이에따라 광진공은 석재부문의 구매대행 시스템 시범구축을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1년간을 1차 사업년도로 정하고 ISP(정보전략계획) 수행을 비롯, 전자상거래의 기본요소인 원료 표준화, 물품카탈로그 제작, 제품기업정보 DB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B2B 사업에 발맞춰 자원산업관련 업체를 방문, 의견수렴과 설문조사를 실시해 광업을 타 산업의 IT화 수준이상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광진공 양광선 시스템운영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원탐사, 개발, 융자, 기술지원 등 기존사업 외에도 인터넷을 통한 회원사의 기업홍보 및 광물의 부가가치 기술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물류체계를 정립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홍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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