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GS파워가 인근 지역 청소년들과 만나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GS파워(사장 조효제)는 지난 24일 저녁 부천 고려호텔에서 부천지역 청소년 및 학부모 100여명을 초청해 '2019년 GS파워 장학생·학부모와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GS파워 임직원과 장학생과의 만남 행사는 해마다 안양·부천·인천 등 GS파워 열공급 지역 중·고생 30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이 지역 교육 단체에 교육기자재를 지원하는 등 명실 공히 지역 최고의 육영 사업으로 자리를 잡아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GS파워는 나눔 경영 비전을 재확인하고 새로 선발된 GS파워 장학생을 만나 이들의 꿈을 매년 응원하고 있다.

이날 부천 열병합발전소 생산부문장인 홍종선 상무를 및  GS파워 임원진이 장학생과 학부모를 맞이하고 장학증서 수여를 시작으로 더 스트링 앙상블의 현악 4중주 클래식 연주, 댄스퍼포먼스 MASSA팀 공연 등 흥미롭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과 함께 맛있는 저녁 뷔페가 어우러 졌다.

특히 참석한 대부분의 학생에게 푸짐한 선물이 주어지는 행운의 룰렛 돌리기 시간에는 참가 학생은 물론 학부모를 위한 진공청소기와 공기 청정기 등 다양한 기념품 추첨 행사도 더불어 진행돼 모든이들을 열광케 했다. 조효제 사장은 손수 쓴 편지와 유럽 미술관 소개 도서, 고급 목걸이 지갑 등을 선물했다.

조효제 사장은 “여러분 모두는 GS파워에게 매우 소중한 존재라면서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확신 을 갖고 열정과 끈기로 최선을 다하는 GS파워 장학생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GS파워는 오는 7월에 안양지역 장학생을 위한 만남 행사도 같은 내용으로 진행한다. 

오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